2012년 12월 7일 금요일

GIGANTIC - AL (feat. pramky of 89venom)

Beat by ?
Lyrics by 문창열, GIGANTIC
Mixed by ?


[verse 1 - GIGANTIC]
난 차근차근 밟아왔어 선배들의 길
그래서 조급하지 않어 몇배는 느리지
but 멈추는 일은 없어 너에겐 꿈인 일
아무것도 없으면서 포장하며 꾸미지
본건 있어.. 어설프게 베끼는 게 다일 뿐
기적을 바라면서 노력하지 않는 아이들
나태함을 자랑하듯 높이 쌓아올린 거품
걷어내 줄게 전부, 나에게 자비란 없어
서툰 랩질로 니가 뭘 더 이뤄? 실력들이나 키워
없는 소리 만들지 말고, 니 팬들이나 지켜
떠나가는 발걸음들, 무슨 수를 써도 안 멈춰 브레이크 
고장난 8 톤 트럭 처럼 갈 길 잃고 사고쳐
where you go?
니가 대체 원하는게 뭐야?
벌스를 채우고 있는 말들은 거짓말인 건가
뭐가 진실이고 진리인지 대답이나 해봐
정 할말 없으면, 변명거리 생각이나 해 놔

[verse 2 - pramky of 89venom]
i told ya i`m level what?
thousand 하고도 one
but now my level is up 키는 멈춰도 실력은 unstoppable
i`m yall legendary vision
guess who gotta mission now
does anybody kill ya how
평생 걔 따까리나해
너넨 왜 도대체 앞가림 안 해
똥오줌도 못가리는 애들의 그럴싸한 한탄
그걸 또 좋다고 받아먹는 멍청이들 작당
백날해봐 나 꿈쩍하나
변화해봤자 또 얼마나 끔찍할까
merry christmas 그 와중 기쁜 소식
알려줄게 우리 사이의 비밀 공식
명심해 난 네 level 더하기 1
그래봤자겠지만 넌 발악 더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