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0일 화요일

89venom의 첫 싱글 "Unacceptable"이 발매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89venom의 pramky(문창열)입니다.

8월 20일 12시부터 89venom의 첫 싱글 "unacceptable"이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아이튠즈(일본), 아이튠즈(미국)
등 각종 국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첫 싱글인만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이번 싱글을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다양한 스타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9venom - Unacceptable (Single) 관련 기사 :

HIPHOPPLAYA :
http://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12&category2=0&num=12085

R.O.K HIP HOP :
http://rokhiphop.com/base/news.php?com_board_basic=read_form&com_board_idx=261

K HIPHOP :
http://khiphop.com/140195246581

이슈&뉴스 :
http://www.i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158

디시뉴스 :
http://www.dcnews.in/news/view.html?no=499557&section=2

Unacceptable Lyrics.

[verse 1]
No more swag 사실 swag도 아냐
척하는 것들의 지루한 바람
잘나가는 유행 따라 헛도는 방향
그 속에서 외치는 의미 없는 반항
뻔하다 느끼는 게 나뿐일까
소모적이라고 생각하다 보니까
다들 정신 나가버린 것일까
이참에 싹 다 모아서 burn it out
기름값보다 무서운 게 이름값
갈 곳 잃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
who cares nobody but i do
내 친구들도 모두 다 떠나고
혼자 남은 이곳에 설 자리는 없는데
내 주변엔 거짓말쟁이들만이 머무네
쓸쓸함만 비치는 거울에
외로운 이 밤 진실은 서운해

[verse 2]
유행에 뒤처진 나
내가 smoothie나 만든다고 식었을까
내가 졌다고 해서 과연 그가 이겼을까
그런다고 내 양팔에 문신이 지워질까
we ain`t idol
옳은 척 해봤자 fake bible
이런 식으로 살아가는 건 위험해
불리하다고 말 안 하는 건 비겁해
동호 to 양화 한강 변 따라
치부된 내 철학과 낭만
몇몇 사람에겐 만만한 게 hip-hop
막상 경험해보면 대답은 c-pop
c급 모여봤자 c급
티끌 모아봤자 티끌
hip-hop 안 하는 변태 rapper들
i think it is unacceptable

[hook]
ready get set and action
89 to v.e.n.o.m i`m racer
내가 선 이곳은 희뿌연 안갯속
내게 말해줘 새로 맞이할 chapter
ready get set and action
89 to v.e.n.o.m i`m racer
내가 선 이곳은 희뿌연 안갯속
내게 말해줘 새로 맞이할 chapter

[verse 3]
굳이 흔들지 않아도 즐기는 현자 time
89v i`m not romantic guy
끊임없는 내 축복 내 책임감
내가 입은 옷 이게 내 색이야
i gotta mission about my life
난 기억해 부산대학교 앞 freestyle town
안서동 r, f, c of bm
b.b.c 모두가 죽었지 날 위해
hip-hop team이니까 당연히
hip-hop 하겠다고 member들과 싸웠지
같은 member들은 오히려 날 말렸지
덕분에 싸움꾼 image만 남겼지
이런 싸움은 언제든 환영
tv show에는 강하지 못하고
겉보기엔 내가 찌질이 같아도
다 갈아버리러 가 내 bmx 타고

[hook]
ready get set and action
89 to v.e.n.o.m i`m racer
내가 선 이곳은 희뿌연 안갯속
내게 말해줘 새로 맞이할 chapter
ready get set and action
89 to v.e.n.o.m i`m racer
내가 선 이곳은 희뿌연 안갯속
내게 말해줘 새로 맞이할 chapter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89venom의 첫 싱글 "Unacceptable"이 8월 20일 발매됩니다.


안녕하세요 89venom의 pramky입니다.

지난 mixtape에서 일부 곡들의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주었던 JustMainz와 함께 작업한 첫 싱글 앨범 "Unacceptable"이 8월 20일에 발매됩니다.

저 이외의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곡 및 프로듀싱하며 활동해온 Justmainz는 본명을 개명한 기념으로 예명 또한 C.why로 개명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C.why는 89venom의 정식멤버로써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CD 형식의 앨범만을 고집하다가 처음으로 제 음원을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유통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벅스뮤직, 멜론, 엠넷 등등에서 좀 더 쉽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첫 싱글앨범을 어떤 분위기의 곡으로 공개할지 망설이다가, 요즘 더운 날씨에 맞춰서 아프리카 콩고강 옆의 울창한 밀림의 냄새가 물씬 나는 힙합곡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싱글앨범은 부산에서 8월 25일에 열리는 Double Swag Show에서 처음으로 공연합니다.

첫 싱글이라 많이 부족하더라도 올 해 말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p.s 자켓을 맡아주신 불개미형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2013년 7월 31일 수요일

Double Swag Show.


기존에 들으실 수 없었던 새로운 곡들로 제 고향 부산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공연 주최측의 사정으로 인해 예매처와 공연 장소가 변경되어 다시 올립니다.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아래에 게재된 곳으로 부탁드립니다.

Double Swag Show Facebook Page :
Double Swag Show Twitter :


+결국 안타깝게도 취소되었네요.

2013년 5월 22일 수요일

pramky - 평타치냐?





no more swag 사실 swag도 아냐
척하는 것들의 지루한 바람
잘나가는 유행 따라 헛도는 방향
그 속에서 외치는 의미없는 반항
뻔하다 느끼는게 나 뿐일까
소모적이라고 생각하다 보니까
다들 정신 나가 버린것일까
이 참에 싹다 모아서 burn it out
기름값 보다 무서운게 이름값
갈 곳 잃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가
who cares nobody but i do
내 친구들도 모두 다 떠나고
혼자 남은 이 곳에 설 자리는 없는데
내 주변엔 거짓말장이들만이 머무네
쓸쓸함만 비치는 거울에
외로운 이 밤 진실은 서운해

p.s
다른 버전도 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by pramky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Royal R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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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속했던 crew인 Royal Tribe의 공연에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