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4일 토요일

Track 12 작업기.

이 곡도 꽤 오래전에 만들어진 곡이다.

아마 2009년쯤에 hookid의 Mixtape에 참여했던 곡으로 기억한다.

당시 곡 제목은 Spit It Out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과연 그 곡이 당시의 hookid의 개인 Mixtape에 실렸는진 모르겠다.

당시 내 다른 곡들과는 좀 차별화된 verse를 만들고 싶었다.

나름 새로운 시도의 곡으로써 의미가 있었기에

고심 끝에 재녹음을해서 수록했다.

하지만 당시의 그 느낌은 안나서 내 자신에게 조금 실망했다.

by pramky.

언제나 그랬듯 진실을 외치는 자들은 편하지 못하다.

눈치가 없다고 해야되나, 아니면 정의롭다고 해야되나 애매하다.

나도 그랬던 인물중 하나고, 내 시선은 동종 업계에 있는

양아치들에게 겨냥을했다. 너무 이 장르는 말이 많은거 같다.

허풍도 많고 말이다. 미스터리하게 말이다.

by hoo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