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4일 토요일

Track 12 작업기.

이 곡도 꽤 오래전에 만들어진 곡이다.

아마 2009년쯤에 hookid의 Mixtape에 참여했던 곡으로 기억한다.

당시 곡 제목은 Spit It Out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과연 그 곡이 당시의 hookid의 개인 Mixtape에 실렸는진 모르겠다.

당시 내 다른 곡들과는 좀 차별화된 verse를 만들고 싶었다.

나름 새로운 시도의 곡으로써 의미가 있었기에

고심 끝에 재녹음을해서 수록했다.

하지만 당시의 그 느낌은 안나서 내 자신에게 조금 실망했다.

by pramky.

언제나 그랬듯 진실을 외치는 자들은 편하지 못하다.

눈치가 없다고 해야되나, 아니면 정의롭다고 해야되나 애매하다.

나도 그랬던 인물중 하나고, 내 시선은 동종 업계에 있는

양아치들에게 겨냥을했다. 너무 이 장르는 말이 많은거 같다.

허풍도 많고 말이다. 미스터리하게 말이다.

by hookid.

2012년 6월 25일 월요일

Track 11 작업기.

가사집에 적었듯이


"본 곡은 Jay Park diss가 아닙니다.

breed의 과거형은 breeded가 아닌 bred지만,

곡의 의도대로 맞추기 위해 breeded로 표기했습니다."

Jay Park의 Level 1000이라는 곡을 듣고

Jay Park의 노래 제목들로 가사를 쓰면 재밌겠다 싶었다.

by pramky.


박재범 level 1000듣고 감명받았다.

원래는 저 비트에다 랩을 하려고했는데 거절 당함.

그래서 내가 만들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박재범

디스곡인 줄 아는데, 만약 이게 디스곡이고 박재범이 듣고

발끈이라도 했다면 맞다고 했을거고 애초에 겨냥자체를 그렇게

했을것이다. 그렇지 않으므로 그냥 단순히 영감을 그 곡에서 빌린것 뿐

by hookid.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닮은건가...?


누가 닮았다고 보내줌.
닮았나...?